-
文대통령 "한반도평화 지원" 요청…EU 집행위원장 "굳건한 지지"
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(EU) 집행위원장(오른쪽)과 통화하고 한·EU 관계 발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 협의했다. [청와대,
-
[아탈리 칼럼] ‘유럽식 생활 양식’은 과연 무엇인가
자크 아탈리 아탈리에아소시에 대표·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‘유럽식 생활 양식 수호 담당’이라는 이민 정책 관련 유럽연합(EU) 집행위원 자리가 생겼다. 이 직함 때문에 논쟁이 벌어
-
메르켈, 세 차례 건강 이상증세···그가 떨자 유럽도 떤다
몸 떨림 증세를 보였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(오른쪽)가 몰도바 총리 환영 행사에서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에도 의자에 앉아 있다. [AP=연합뉴스]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
-
능력자 라가르드, 세계 금융기구 수장 연달아 꿰찼다
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지난 6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·중앙은행장 회의에서 현안을 설명하는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] 세계 금융계의 수퍼우먼이 또 하나
-
자녀 7명 '다산의 여왕' 첫 여성 EU 집행위원장 후보됐다
첫 여성 EU 집행위원장 후보가 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 [AP=연합뉴스] “결론적으로 여성의 유럽이 됐다."(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(EU) 정상회의 상임의장
-
“헌법에 반하는 군인 색출”… 독일군 정보부, 신원조사로 나치주의자 추방
영국 런던 중심가의 템즈강변에 위치한 MI5 전경. 인근에는 대외 정보기관 MI6이 있다. [중앙포토] “역사학자인 에릭 홉스봄은 첫 부인과 사이가 나빴다.” “공산주의자처럼
-
[노트북을 열며] 국방부 '문민화'는 '행시화'가 아니다
이철재 정치부 차장 지난 2월 15일(현지시간) 벨기에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 회의가 열렸다. 당시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부 장관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
-
메르켈의 종언?.. "메르켈 4기 연정은 사실상 사민당 정부"
총선 이후 5개월 만에 대연정 협상을 타결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. [AP=연합뉴스]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지난해 9월 총선 이후 5개월 만에 연립정부 구성 협상에 성공했다
-
[세상 속으로] 초졸 여장부, 기자 질문에 운 ‘울보’, 인기 스타 ‘강효리’
━ 역대 여성장관들 “여자의 정치적 능력이란 극히 한정된 범위, 즉 외교적 보조, 기껏 해봤자 문교적(文敎的) 일부 구실밖에는 더 못한다는 것은 정치사가 증명하는 바가 아닌가….
-
유럽 정세 완전히 바꿀 메르켈의 '비밀 계획'은?
지난달 2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오른쪽 두번째)이 대화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(왼쪽)과 앙
-
"여성도 옷 선택 권리 있다" 사우디 방문시 히잡 거부한 독일 장관
[사진 데일리메일 캡처]히잡 쓰기를 거부한 채 사우디에 방문한 독일 여성 장관의 사연이 화제다.지난 14일(현지 시간) 영국 데일리메일은 히잡 착용을 거부한 독일 장관에 대해 보도
-
‘트럼프 반대’ 깃발 든 메르켈 “개방이 고립보다 안전 보장”
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(가운데)가 23일(현지시간) 베를린 연방 하원 의회에서 지그마르 가브리엘 경제·에너지장관(왼쪽),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국방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
-
독일군, 나토 4주 훈련 중 12일만 참가한 까닭
북대서양조약기구(NATO)는 올 초 노르웨이에서 4주에 걸쳐 연례 동계 훈련인 ‘차가운 대응(Cold Response)’을 실시했다. 여기엔 12개 동맹국과 협력국 군인 1만600
-
“IS라는 종양 중심 파괴” 여성 국방장관 4명의 힘
“이슬람국가(IS)란 암 종양의 중심을 파괴하는 게 목표다.”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 발언이다. IS의 수도와 제2도시라고 할 수 있는 락까와 모술
-
IS 격퇴에 여성 국방장관들이 나선다
이슬람국가(IS)란 암 종양의 중심을 파괴하는 게 목표다."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 발언이다. IS의 수도와 제2도시라고 할 수 있는 락까와 모술 두
-
[사진] 친러 민병대 억류됐던 OSCE 단원 전원 석방
친러 민병대에 억류되었던 유럽안보협력기구(OSCE) 감시단 전원이 석방돼 3일(현지시간) 독일 베를린 테겔 공항에 도착했다. 악셀 슈나이더 OSCE 중령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
-
[사진] 유럽 국방 맡은 여성 5인
2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 국방장관 회의에서 유럽의 여성 국방장관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. 왼쪽부터 알바니아의 미미 코델리, 네덜란드의 예니네 헤니스플라
-
올드보이 성역 허문 유럽 여성 국방장관 4인
유럽의 여성 국방장관들. 왼쪽부터 이네 에릭센 쇠르에이데(노르웨이), 카린 엔스트룀(스웨덴), 예니네 헤니스플라샤르트(네덜란드),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(독일). [사진 헤니스플라샤
-
메르켈 다음? 독일 국방에 쏠린 눈
독일의 새 국방장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(오른쪽)이 22일 아프가니스탄 주둔 자국군 병사들과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. [마사리샤리프 로이터=뉴스1]22일 오전 7시(현지시간) 아프
-
[유럽 복지모델은 리모델링 중] 上. 독일
▶ 독일 뉘른베르크 연방고용청 직업소개소에서 구직자들이 상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. 전광판에 접수번호 777번은 1410호에 가서 상담을 하라는 안내가 떠 있다. 유럽의 복지모델이